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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준동 조갑제 책임 크다!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6871 등록일: 2019-05-20

<div>오일팔 준동  조갑제 책임 크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오일팔이 준동하고  광주를 성역화 하는 한 복된 자유대한의 정통 명맥은 끊겨가고 가뜩이나 종북형 좌빨집단의 수중에 빠진 이 나라의 미래가 점점 붉어져  마침내는 대륙세력 (북괴 중 )에 먹힐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한•미•일 해양세력이 대륙세력을 치며 올라가면 자유코리는 승승장구요 세계적 파워국 되지만 대륙세력에게 먹힌 코리아야말로 지금의 북한 같은 알거지 코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금의 주사파•재앙정권은 나라를 대륙에 복속시키고 북괴에 진상키 위해 혈안 된 집단이다 이를 뻔히 보면서도 속수무책, 국민 전체가 자멸의 길을 (즐기면서?) 가고 있는 건  정신병 상태에 다름 아닐 것이다  성경 이사야 29장에는 이렇게 얼빠진 백성들을</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the spirit of deep sleep ) 받았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고 책망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오일팔이 권력이 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외치는 소리가 커질수록 나라의 칼라가  붉은색으로 짙어지다가  마침내 온백성이 주사파 광신도로 연명할 가능성 충분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만원 박사의  오일팔 연구와 투쟁은 이  비극을 막아내고 나라를 지켜낼 기재다  오일팔 관련  지만원주의(Gism)야말로 붉은 쓰나미를 차단하는 방파제에 다름  아니다 </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오늘날 오일팔 준동이 어찌 한 두 개인 탓이랴만 조갑제 선생의 책임부분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조갑제는 우파의 막강 사단을 거느리는  파워다  김동길 서정갑  김진 정규제 . . 등 명사들의 오일팔  관점은 조갑제를 Grund(근거, 논리의 준거)로 한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박사가 <북괴 개입론>에 확신 넘치는  만큼 조갑제 선생의 <북괴 개입 불가능론> 역시 확신 수준이다 서로의 감정은 깊다</div><div>지만원 쪽의 조갑제에 대한 의심의 골도  깊다  이 과정에서 감정적  언사가 없지 않았다   특히 조선생의 학력스팩을 비하하는 표현은 없는 게 좋을뻔 했다 인간의 지식 형성은 제도권  교육으로만 되는 건 아니고 셀프로 터득한 실력이 더 빛날 경우  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미국의 에브라함 링컨 대통령도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했지만 엄청난 독서광였고 성경의 사람였으며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됐다  김대중도 제도권 학력이 변변치 못한 사람였지만 개인적 독서와 탐구를 많이해  박식했었다  그 행적,즉 붉은 족적은 비판받아야지만 개인적 독서욕과 탐구열은 귀감였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조갑제 선생도 사적 열공을 통해 지적 추구를 많이한 사람이고  명사들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다 지박사도 감정개입 상태서 하는 멘트겠지만  고졸 조갑제란 표현을 빈번히  사용하는 건 무리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인간은 감정에 약한 존재다 <옳음>을 보고도 기분이 안 좋으면  그 <옳음>을 인정하지 않는 게 인간이다  반면   <나쁜 것>이라도 그게 나를 기분좋게,즐겁게 해주면 그 <나쁨>을 정당화 해 주는  역설적 존재가 인간인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부질없지만 조갑제 선생이 지만원주의에 협력했더라면, 아니!  철저 반대하지만 말고  침묵이라도 했다면 사태는 달라졌을 것이란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감정으로까지 치닫다 보니 이것도 상대방을  세작으로 몰기도 한다 (물론 세작인지 그 속은 알 수 없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박사의 오일팔 연구와 투쟁은 우리 현대사의 기념비적 자산이다  이를 광범위하게 지원하지 못하고 오히려 <지만원 또라이> 설로 매도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우리 사회,특히 우파힘의 한계일까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조갑제가 거느린 소위 우파적 파워들이 지만원주의(Gism)와 함께할 수 있다면이란 아쉬움 그치지 않는다   조갑제 쪽이 이렇게 anti--Gism을 하는 한 <지만원 또라이> 만들기는 확대일로일 것이고 이야말로 좌빨이 기뻐 히죽거릴 무기이며 Gism은 소수과격운동으로  몰려갈 것이다 조갑제가 훼방 놓지 않았던들 오일팔 무드는 양상을 달리했을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조갑제 개인이 어떠하든 애국우파는 조갑제의 논리 프레임서 자유한 연구와 판단을 해야 한다  조갑제가 Gism을 미는 건 어렵겠지만  그에 의존한 <북괴 개입 불가능론 >을 비판적으로 검토, 사실에 접근할 의무가 우파 모두에게  있다  이 주제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고 적화를 막는 당위와 깊게 링크됐기 때문이다   이 중대문제를 조갑제 개인의 논리에 의존, 안주하는 건 태만이요 지성의 직무유기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오일팔 성격규정에 대한 조갑제의 책임 크다    조갑제야말로 지금이라도  적화위기에 처한 조국을 생각한다면 Gism 안티    매너  재검토 해얀다 그가 지금대로 버틴다면 세작이라고  의혹이 점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존망기로에 선 조국을 생각한다면 개인의  사적 주장이나 감정을 접어 마땅하다 </div><div>조갑제가  자금의 < 오일팔 북괴 개입 절대 불가능론, anti-Gism>을 고수, 퍼뜨리는 한 그의 심적 의도를 의심하는 설도 난무할 것이며 북괴와 좌빨은 이를 십분 활용할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안티다원 </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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