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논객연합 명칭을 바꾸자는 회원들의 건의가 많이 접수되었던 바,
회원 총회를 거쳐 명칭과 로고를 변경하고자 계획하였으나
여러가지 부득이한 사정으로 단시간 안에 회원총회 개최가 불확실하여
임원진 및 운영진들이 의견을 교환 조정, 투표를 거쳐서
전국논객연합의 명칭을 개명하자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새로이 선정된 명칭은 '자유논객연합'입니다.

본 단체의 명칭은 오늘부터 자유논객연합으로 호칭될 것입니다.
따라서 논객넷과 등록증, 통장에 들어있는 구 명칭은
자유논객연합으로 수정 작업을 할 것이며,
조속한 시일 내로 마무리할 것입니다,

자유논객연합은 애초에 본 단체의 명칭으로 선정된 바 있으나
창단 당시 대선을 의식한 나머지 약간은 과장스러운
'전국'이라는 단어로 교체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자유논객연합으로 돌아가자는 의견이 분분했으며
오늘 그 이름을 교체하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새 명칭에 맞춰 새로운 로고도 제작될 것입니다,

새이름으로 선정된 자유논객연합이라는 명칭은
우파의 이념을 제대로 표출해 주는 이름으로서
종북척결의 기치를 높이 든 우파논객들의 단체이름으로서
참으로 적당하고 부족함이 없는 이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유논객연합의 전 회원은 이름에 걸맞게
우파논객으로서의 임무에 매진할 것을 당부드리며
논객넷에 오신 손님들께서도
언제나 지도편달의 매질을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3월 22일

자유논객연합 회장 비바람 김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