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종태 회원님께서는 오랫동안 투병해 오시다가
3월 13일 끝내 영면하셨습니다.

설종태 회원님께서는 힘든 몸을 이끌고
종북척결의 각종 집회에나 모임에는 빠짐없이 참석하시던
열혈 우파투사님이셨습니다.

작년 모임에는 아픔 몸으로 참석하셨다가
고통을 참지 못하고 일찍 일어서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회원들에게 모범이 되었던 회원님이셨습니다.

이제 종북없는 세상에서 편안히 쉬십시오.
저희 모든 회원들이 故 설종태 회원님의 영전 앞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