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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편향 교과서는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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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조회: 2330 등록일: 2017-10-11

좌편향 교과서는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 1<학생, 학부모들을 위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분석> ‘어둠의 자식들’과 ‘빛의 아들들’, 또는 ‘악마의 변호인’과 ‘대한민국의 변호인’ 1. ‘反대한민국적 계급투쟁사관’교과서가 좌경 기회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反대한민국적 계급투쟁사관으로 기술되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역사교과서라는 것이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므로 대한민국 학교에서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좌파 정권의 교육부는 수정 노력을 하는 것처럼 쇼를 했지만 방관자로 남았고, 드디어 2011년에는 국방부까지 나서서 이런 교과서로 공부를 한 학생들이 군대에 들어오면 문제가 생긴다면서 수정을 요청할 정도였다. 2. ‘악마의 변호인’의 심부름꾼 공산주의 이론의 핵심인 계급투쟁론에 입각한 역사관은 反국가, 反자본주의로 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념적 가치관으로 써진 한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이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거나 무시한다. 철저하게 계급투쟁 사관에 입각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계급투쟁론에 빠지면 개관적 사실을 목적에 종속시킨다. 계급투쟁 사관에 입각한 교과서는 필연적으로 교과서 집필의 불문율인 사실. 헌법. 공정성을 위반하여 反국가-反사실-反교육적 문건이 된다. 이런 反국가적-反체제적 가치관으로 써진 교과서 점유율이 고등학교의 90%가 되었다. 3. 가장 큰 타락은 ‘악마의 변호인이 된 것’좌편향 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은 대한민국이 ‘최단 기간에 최소한의 인명희생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두어 경제대국-복지선진국-군사강국-민주국가를 이룬 것으로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런 성공의 요인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장점을 가르치지 않고,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인 이승만, 박정희, 군인, 기업인을 부정적으로 설명하며 성공을 방해한 남북한의 좌익 세력을 미화. 비호하기 때문이다. 4. 의인(義人)들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독재를 비호하면서 이승만과 박정희와 미국을 공격하여 먹고사는 종북 좌파도 스탈린 비호 서구 지식인에 못지않은 악영향을 나라에 끼치고 집단적 타락을 불렀다. 천국에 살면서 악마를 동경하는 현상은 그 자체가 국가와 국민의 정신적 부패이다. 배웠다는 사람으로 이보다 더한 타락은 없을 것이다. 국민이 내는 세금을 국가 예산으로 써가면서, 국민이 부여한 법적 권한을 ‘악마의 변호인’을 위하여 사용한 교육부 공무원들은 좌편향 교과서의 필진 및 출판사와 함께 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반드시 단죄(斷罪)되어야 한다.  5. 악은 스스로를 드러낸다로마 카톨릭 교황 비오 11세는 1937년 발표한 ‘구세주이신 하느님(Divini Redemptoris)이라는 공산주의 비판 敎書에서 이렇게 말했다. 본인은 ’어둠의 자식들‘이 유물론적이고 무신론적인 선전물로써 밤낮으로 사주하는 그 狂氣가, 결국 ’빛의 아들들‘을 충동하여 至尊의 영광을 위하여 똑 같은 열성, 아니 그보다 더 큰 열성으로 임하게 만드는, 성스러운 목적에 이바지하게 되리라는 굳은 희망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 계급투쟁론이라는 광기의 포로가 되면 ‘어둠의 자식들’로써 김일성 같은 악마를 변호하게 되지만, 이는 개인의 자유와 진실을 소중하게 여기는 ‘빛의 자식들’을 격동시켜 결국 자멸의 길을 열게 되리라는 비오 11세의 예언은 그 50년 뒤 레이건, 대처와 손잡은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하여 ‘국제공산주의의 붕괴“로 실현되었다. 그 때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들어갔어야 할 계급투쟁론이 (가짜) 민족주의와 (가짜) 민주주의로 위장, 대한민국의 영혼을 더럽히고 있지만 ’빛의 아들들‘이 나서면 거짓과 악은 드러날 것이고, 어둠의 자식들은 몰락할 것이다. 거짓이 햇빛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악을 드러내기 때문인데, 모든 악은 스스로를 드러내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6. 문재인-역사교과서 폐기 지시'역사를 모르면 혼이 비정상'이라며 역사교과서가 국정화 2년 만에 수사대상에 올랐다. 영혼이 비정상인 사람들이 집권해가지고, 자기들의 영혼이 비정상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남의 영혼을 비정상이라고 비방하는 것은 국가적 불행이고, 역사의 정치화다. 그들은 박근혜 정권에서 진행된 일방적 추진에 '불통' 논란을 선동하면서 독재미화·부실집필이라고 비판하였다. 결국 박근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동력을 상실하여 문재인이 국정교과서를 폐기하도록 지시하여 정통성이 있는 국정교과서에 '마침표'를 찍었다. 교육부가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이라는 식으로 덮어씌우고, 여론을 조작하여 검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하면서 2년 전 시작된 국정화 추진이 좌파세력에 의해 다시 폐기의 위기에 처했다. 현 집권세력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팀 조사를 통해, 박근혜는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교육부 등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국정화에 개입하여 수준 이하의 여론조작을 한 것으로 발표를 했다. 그러나 이 행위는 정통성 있는 한국사 교과서 폐기를 위한 핑계를 찾으려고 좌파 세력이 역사와 과정까지 날조하는 수준으로 국정교과서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끝임 없이 재연되어 대한민국은 세계역사의 미아로 떠돌아다닐 것이다. -참고자료-교과서 분석팀 공저-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2014년 조갑제 닷컴 발행)박효종 외 4인 공저-  빼앗긴 우리 역사 되찾기(2006년 기파랑 발행)조갑제닷컴 편집실 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거짓과 왜곡 바로잡기(2011년 조갑제 닷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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