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벗은민둥산과을씨년스러운
38,000여개의김일성부자의동상으로얼룩진버림받은반역의땅에서인민을등쳐먹고사는조선노동당내란집단의머릿속에는자나깨나세계
10대경제강국대한민국을날로먹을궁리뿐이다.
중국이나
대한민국처럼 개혁 개방하려는 지도자들을 간첩으로 몰아 처형하고 총대 중시 선군정치 강성대국 외에는 당장의 목숨을 부지할 방법도 없다. 애숭이지도자김정은과붉은신부리설주를중심으로빨갱이특권층을젊은세대로교체하는재정비작업이마무리되는대로종북세력들을
인간방패, 총알받이로 앞장세우고 목숨을건최후의마지막도박대한민국날로먹기적화통일에본격적으로나설것은불을보듯이뻔한일이다.
리영호를
反黨 反革命 分子로 몰아 연금하고 최룡해를 인민군 총참모장에 앉힌 뒤에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의 원흉 김격식을 인민무력부장으로 발탁한 것만
봐도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김정은의 권력축을 군부 好戰狂과 유능한 정치선동가로 채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특권층을묶어주는통치자금이급속도로고갈돼가자노동자해외송출에안간힘을쏟고있으나하루
16시간씩중노동에시달리면서도급료를전부빼앗기고마는노동자들의불평불만이
벌써부터 거침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민군은 접수지역을 할당 받아 가차없이 식량을 공출해가고 있으며
인민들은 올겨울에 죽지 않고 살아나기 위해 가을걷이 식량을 숨기는 일에 목숨을 내놓은 채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인민군대와
인민 사이에 넘을 수 없는 장벽이 들어선 지 오래이다.
이명박
정부가 국민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고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협박에 시달리면서도 대북지원을 막은 것이 지금 적의 숨통을 바짝 조이고 있는 것이다. ‘독 안에 든 쥐’ 신세의 조선노동당에게 ‘쌀독 비우기 작전’을 쓰니 조선노동당내란집단이自中之亂,
四面楚歌준패닉
상태(準戰時 상태)에 빠져버린 것이다. 여기서벗어날방법이라고는대한민국에서반드시
從北 대통령이선출되어자신들의처지를바꿔주는것뿐이다.
대선개입에
열 올리는 이유이다. 종북 대통령이제공하는특제보양식을먹어야당장의
목숨을 부지하고 체력을 회복한 뒤 또다시 적화통일로 一路邁進 할 수있는것이다.하지만이것마저도돼가는꼴이어째신통치않다.
오죽몸이달았으면새누리당박근혜를상대로대북정책에대한공개질의를하고나서지않는가?
동시에
이것은 최종 의사타진에 해당하기도 한다. 이대로 가면 전쟁난다는 마지막 협박인 것이다.
이것은북한사회의半封建性을고려할때백성을등쳐먹는閥閱家門(벌열가문)의勢道政治에반발해조선조말에일어났던대량의주민유랑집단의출현과벽서
사건, 전국적민란의발생등역사적전철을고스란히밟고있는것으로추정
된다.
국가
보위부및사회
안전부등‘압제의쇠사슬’이노화되어빠른속도로느슨
해지고있으며저항이
일정수위를넘기면無力化될수있다.
남쪽나라에서
박 정희의 딸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이것이 自由化를 요구하고 압제의 쇠사슬을 끊어내는 주민폭동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남북이 힘을 합쳐 일당독재 노동당 압제의 쇠사슬을 끊어내자고 선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에서 주민저항을 지도하는 조직들은 힘이 미약하기 때문에 속속 전해지는 대한민국의 소식을 바탕으로 주민을
선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한상황이오면조선노동당내란집단은이미때를놓치고마는것이다.
소잃고외양간을고칠수도없다.
그걸로그냥끝난것이다.
따라서그전에강력한대남도발로탈출구를찾고자할가능성이높다.